저는 올1월20일에 넘어져서 1번 요추 수술과 대퇴부수술을 동시에 받고 지금은 일주일에 1번꼴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 다리가 짧아진걸 발견했어요. 아직 뼈가 다 굳은 상태가 아니라고 해서 목발을 짚구 다니고 있는데요, 다리를 접어보니 허벅지 부분이줄어서 무릎의 길이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는데 불편할텐데,,, 수술을 해서 다리길이를 늘릴순 있는건지,,그리구, 척추수술을해서 다리길이가 짧아진것이 척추에 무리를 줄텐데,,,어떡해야,,하나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상담좀 부탁드릴게요.

환자분의 연세가 어느정도 이신지, 대퇴부의 중간 부분인지 아니면 대퇴골의 윗부분인지, 어떤수술 (철심? 철판?)을 어디서 하셨는지, 분쇄골절(조각조각 부서진 골절)인지 단순 골절인지 상세한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