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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전에 차문에 손을 찌었는데요.

작성자명심**
등록일2004-01-25 오후 1:13:48
의료진김덕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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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개월전에 차문에 손을 찌고, 1개월전에 손톱이 빠졌는데요. 새손톱이 자라질 않아요,, 반쯤은 자랐는데, 2주일전쯤부터 자라질 않아요..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 다칠때 어느부위를 다치면, 손톱이 영영 자라질 않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정말 그럴수 가 있나요?? 제가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매일 하거든요,, 다친이후로도 불편해도 계속 했는데요,, 혹시 너무 무리하게 손가락에 힘을 주면, 그럴 수가 있나요?? 또 혹시, 정말 비극적으로, 손톱이 영영 안자라고 이렇게 흉한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면,,,, 가짜 손톱같은것은 없나요?? 이식 손톱이라고 해야 하나?? 제가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선생님의 자상한 답변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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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보십시요

답변자관리자
답변일2004-01-27 오후 5: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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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따뜻하게 해주시고요(겨울에는 장갑). 더운물에 자주 담구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 손톱 성장에 유리하지요. 영영 자라지 않는 경우는 없지요. 나중에 모양이 약간 변할수는 있지만 자라납니다.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