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하다가 발등이 안으로 접혔는데요, 처음 병원갔을때 인대늘어났다고 했어요. x-ray상 뼈에 이상이 없었거든요. 처음에 병원갔을때 한 2주정도 치료기간 보고 일주일 깁스하고 1주 물리치료하고 약물치료하고 했거든요, 근데 집이 너무 멀어서 병원을 옮기고 1주일 지낫구요. 옮긴 병원에서는 인대가 벌어지면서 복숭아뼈 사이가 벌어졌다고 했어요 그리고 계속 물리치료 받으라고 하거든요, 계속 치료받고 약먹고있는데요 매일 저녁마다 붓고, 까치발 같은거 아예 못하구요, 걸을때 절구요, 걸어다닐때 발등부분이 눌리면서 아프거든요 근데 병원에서는 복수아뼈 부분이라고 했는ㄷㅔ요 복숭아뼈 쪽은 하나도 안아프고...발등이 아픈데 다시 검사를 해야하나요? 그리고...3주가 넘게 지났는데도...별로 나아지는게 없는데 예전 병원에서 2주 보고 나서 안되면 CT촬영 하거나 하자고 했거든요 근데...이렇게 되면 발등 속 뼈가 잘못될수도 있나요??어떻게 해야하죠?? 제가 운동하는 사람이라...얼른 제대로 걷기라도 하고 운동 하구 싶은데...겉에 뼈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너무 답답해요...병원에서는 무조건 약먹고 물리치료만 받으라 하구요, 나아지는건 딱히 별로 없거든요...계속 부어오르고...

염좌(인대 손상)은 의외로 오래 갈 수 있읍니다. 이와 동반 되는 것이 근력 약화와 관절이 뻣뻣해 지는 것인데 단순 물리치료이외에 스트레칭 등도 시행하면 회복이 빨라 질 수 있읍니다.